시드니 셀던의 ‘텔 미 유어 드림s’를 읽고...
서점에서 무슨 책을 살까라는 고민에 빠진 나에게 친구가 추천해 준책이었다. 순수소설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이야기가 실려있는 책은 아니었지만,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책이었다. 여태껏 책과 담을 쌓아 온지 17년... 기껏해야 위인전이라던가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는 별 내용 없는 유치한 동화책이라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내신점수를 위해 상장을 타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읽었던 베스트셀러인 책들 몇 권이 짧지만 여태껏 살아온 내 인생을 대표했던 책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