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
어머니와 내 동생은 나가고 집에는 나밖에 없다. 나는 심심하여 책을 보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집은 책의 이름은 ‘토끼와 거북이’였다.
토끼는 항상 거북이를 깔보고있다. 느릿느릿 걷는 것이 우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북이는 토끼한테 푸대접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속으로는 언젠가는 곯려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햇빛이 쨍쨍 비치는 어느 여름날이다. 토끼가 거북이를 동무들에게 망신을 시키려고 달리기 경주를 하자고 했다. 거북이는 속으로는 싫었지만 자신만만하게 알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