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와 사이다 >
이 소설은 제목부터 나에게 특이하게 다가왔지만 상황의 설정이나 그 내용도 지금까지 내가 읽어왔던 소설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에는 모든 동일한 상황들이 있다. 그리고 보통 그 상황들에서 사람들은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사고한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너무나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도 그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인간이라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일에 정답은 없다. 내가 하는 일에도 그러할 것이고, 타인이 하는 일도 그러할 것이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