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몬
이 투탕카몬을 접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집 어느 한 구석에 항상 보면 그 위치 그대로 있던 그 책.. 바로 투탕카몬!! 그 자리에 계속 있었기에 겉 표지는 먼지에 덮혀 있었고 속을 아주 깨끗한 편이었다. 마치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보물에 덮혀 있는 먼지를 터는 것만 같았다. 그 책은 분명히 보물이었다. 보물을 찾았으니 이제 그것을 펼쳐 보는 일만이 남아있다. 난 먼지를 털고 책의 안을 보았다... 책 안을 잘 살펴보니 투탕카몬의 숨소리와 그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숨소리가 내 눈으로 서서히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