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독후감 파리대왕독후감

파리대왕을 읽고
`인간의 본성은 착하다고 보는가?악하다고 보는가?`이에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나는 사람의 본성은 악하다고 본다.
어린아이들을 예로 들자면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그 물건의 주인이 누구이던지 간에 자신의 품속에 넣는다 그리고는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는다.
만약 그 주인 역시 어린 아이라면 주인은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있는 아이와 싸우게 될 것이고, 그 물건을 가지고 있는 어린 아이는
그 물건의 자기 것인양, 그 물건의 주인과 싸울 것이다.
또 사람은 위험에 처하게 되면 사람의 본성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튀어 나와서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상상도 못할 만한 일을 저지르고 만다.
이런 점들을 본다면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고 보는가?악하다고 보는가?`라는 문제가 나오게 만든다…(생략)

것 같다.
랄프와 피기는 지식,문명,불 등의 이성적인 것들을 상징한다.
랄프와 피기는 무인도에서 소라로 애들을 모아서 같이 지내고 회의도하고 불도 피우고 집도 짓고 애들이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사람들덕에 우리들은 지금처럼 문명이 발달된 곳에서 이성적으로 행동하며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싸이먼은 선지자를 상징한다.
선지자란 `먼저 아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싸이먼은 아이들이 괴물이 사는 동굴이고 믿고 있는 동굴에 들어가서 안에 있는 것이 사람의 시체라는 것을 알고서 아이들에게 진시을 알려주기 위해 달려간다.
그 시각 아이들을 괴물의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서 멧돼지로 축제를 벌이고 있었다.
우연스럽게도 이때 싸이먼이 자신의 손에 야광 막대기를 들고서 아이들에게 다가가자 아이들은 싸이먼이 괴물인줄 알고서 싸이먼을 막대기로 찔러 죽인다.
이처럼 선지자는 지금 같은 사회에서 공부잘하는 사람들을 나타낸다.
이런 아이들은 학교에서 왕따가 되기 쉽상이다.
또 어른이 되어서도 지위가 높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게 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요즘 시대에는 인간의 본능,공격적인 행동,잔인함등의 표출 방식은 잭 처럼 이성을 벗어난 행동이 아니라 촉구,권투,거리응원 게임, 영화등으로 표출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영화,게임의 잔인성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태세다.
어린아이들은 잔인한 영화,게임등에 빠져서 그 것이 현실인 줄 알게되고 커서 잔인한 사람이 되기 싶다.
앞으로는 자기 자신부터 너무 잔인한 영화,게임등은 절재하며서 봐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