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겐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가 있기 마련이고, 그들의 유년시절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큰 영광이자, 매우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이 세계적인 작가이고, 그러한 작가들이 한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면 그 흥미는 훨씬 더 배가될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르 클레지오, 크리스티앙 자크, 막스 갈로 등 그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작가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이 책은 프랑스의 에이즈 아동 보호 연대에서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이름만 들어봐도 떨림을 느끼게 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