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에 대항한 양심을 읽고..
내가 알고 있던 칼뱅은 뛰어난 기독교 교리서 `기독교 강요`를 저술하고, 제네바에서 개신교로 신정일치를 이끈 종교개혁가였다. 하지만 제목에서 풍기는 냄새를 보면 폭력은 칼뱅이고 그에 대항한 양심은 카스텔리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테판 츠바이크라는 유명한 전기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해보는 기회이기도 했다.
중심인물 2명이 있다. 칼뱅과 카스텔리오다. 둘다 종교개혁시기에 개신교를 지지한다. 칼뱅은 지지정도를 떠나 루터에서 시작한 종교개혁을 제네바에서 완성시킨자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