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내려 갈대로 다 내려간 폰더씨..
사랑하는 딸의 편도섬수술조차 해줄수 있는 돈도없고 되는일은 없고..
절망 그자체였다.
게다가 교통사고까지 당했으니..하지만 그 교통사고는 매우 중요한 교통사고였다..
마틴루터킹 조지워싱턴등등 위대한 사람들이 지나갔던 그 길을 폰더씨도 운좋게 걷게된 것이다.
폰더씨는 지금 우리가 이름만 되면 알 수 있는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게된다.
링컨을 만나기도 하고 위대한 솔로몬을 만나기도 하고 남북전쟁의 소련군위대장을 만나기도하고 안네의 일기의 안네까지 만난다.
정말 흥미롭고 책에 푹 빠지게 만즐었다.
링컨에게 과거를 잊고 미래만 생각하라..라는 말을들었을때..아차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도 항상 시간이 지난뒤에 조금만 더 잘할껄..후회가남고..
다시 돌아가고싶다..
중학생으로 돌아가면 정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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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길을 다 걸을 폰더씨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와 딸의 편도선 수술을 하고 새롭게 시작한다.
마지막에 위인들이 주었던 편지가 바지주머니에서 나온장면은 이 이야기에서 굉장한 충격을 주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