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을 읽고
우리는 늘 꿈꾼다. 모든 것을 잊고, 홀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외로운 땅 의로의 여행을.... 그래서 나는 그 여행 속의 진실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는 한 영혼이 되고자 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고독한 장발의 여행자 류시화님의 책 앞에 서게 하는 것도 그 까닭일 것이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제목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 인도? 인도가 하늘 호수로 가는 입구라는 뜻인가? 하늘 호수는 또 뭐지? 책을 펴는 순간, `여행자를 위한 서시` 라는 글이 눈에 들어 왔고, 그 글을 읽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