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의 비극을 딛고 일어선 여자의
"하늘과 땅"을 보고
월남전의 비극을 이긴 월남여자가 쓴 저서전이나 다름없는 "하늘과 땅 (Heaven and Earth)"을 보았다. 지금 50 대 초반으로 보이는 주인공인 풍티 레 리가 월남 중부지방 농촌의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막내딸로 태어났다. 아름다운 농촌에서 여러 가족과 평화롭게 살다가 베트콩이 들어오고 정부군이 들어오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아무런 잘못이 없었으나 베트콩의 스파이로 의심받아 정부군에게 끌려가 전기고문을 당한 후 부모의 뇌물로 석방된다. 그러나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