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이야기
‘하늘에 오른 새’를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읽어보지 못한 새로운 책이고, 제목부터 나를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동우는 산 오솔길을 따라올라 간다. 자주 오르는 산이지만, ‘삐루루 호롱’ 새소리와 폭신한 잔디, 올라갈 때마다 언제나 새롭다.
‘동이는 이런 오솔길이 있어 너무 좋겠다...... 산들바람도 불어오고, 꽃들도 많겠지?’ 이렇게 나는 생각했다.
동우와 조금 떨어진 소나무 위로 새둥지가 보였다. “그 안에 무엇이 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