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리아누스의 회상록를 읽고
이 책은 고대의 이야기를 닮은 책이다. 고대 이야기는 나에게는 조금 어렵고 멀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 고대이야기를 나에게 친근하기 위해 한번 읽어보았다.
이 책은 바로 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대한 노황제의 염려 섞인 편지로 시작한다. 자신의 늙은 육체에 대한 메마른 묘사와 젊은 미래의 황제에 대한 점잖은 염려는 이윽고 그 자신의 인생에 대해 흘러간다. 그리스의 찬란한 문화에 취한 젊은 학생이 이윽고 세상에 유용하게 쓰이고자 갈망하는 유능한 청년 장교로 성장하여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