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읽고서... >
이반데니소비치 슈호프. 그는 죄 없는 농부로 모스크바 라게리에 3653일이라는 긴 시간을 수용소에서 보내게 된다. 공포와 탄압의 먹구름이 뒤덮여 있는 강제 수용소에서 그는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매 식사마다 겨우 빵 200g과 식은 수프 한 그릇을 배급받으면서 살아갔다. 항상 그는 따뜻한 수프를 먹거나, 빵을 많이 먹기를 원했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은 없이 그런 것에만 기대어 살았다. 빵을 침대에 숨겨놓고, 신체검사를 할 때 자신이 가진 물건이 오해 받을까 매일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