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하멜을 비롯한 64인의 네덜란드 인은 일본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고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근거지인 바타비아를 떠나 7월 30일 타이완을 출발한다. 그러나 목적지인 일본의 나가사키로 향하던 중 폭풍을 만나 큰 모험 끝에 한 섬 뒤편에 닻을 내릴 수 있었는데 그 곳이 그들이 켈파르트라 부르는 제주도였다. 그 곳에 도착하기 까지 어둠과 폭우, 거친 파도, 심한 바람과 함께 배가 바위에 부딪쳐서 세 번 충돌하는 사이 배 전체가 산산조각 나 버리고 사망자도 발생하게 된다. 배가 산산조각 나고 64명의 선원 중 불과 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