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스타일을 읽고나서 하버드 스타일을 읽고나서

하버드 스타일을 읽고나서
어릴적 나의 꿈은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하는 꿈이 있었다. 그런데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 오면서 내가 영어 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꿈은 없어 지게 되었고 하버드대학의 말만 들어도 어렸을적에 그런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어린시절이 조금은 그립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조선일보 논설위원 강인선이 세계 1% 리더가 되는 하버드의 힘을 날카로운 눈으로 해부하는, 『하버드 스타일』. 저자가 학생으로서 경험하고, 기자로서 관찰한 `하버드 스타일`을 담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인정을 받는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 하버드의 교육 방법은 물론, 하버드생들의 자기관리법을 배운다.
이 책은 저자가 하버드의 교수들과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취재하여 알아낸 `하버드 스타일`을 공개하고 있다. 미국 사회는 물론, 세계가 필요로 하는 최고 …(생략)

공부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버드 생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내용도 있지만, 노력하는 길에서 좌절하고 일어나고? 다시 힘들어 하는 그 모든 시간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시험을 보고나서 그 시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다음날 다른 과목을 준비하고 또 공부해야 하는데 오늘 본 시험을 못봤다고 해서 좌절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난 수학이 특히 약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전날 공부할 때도 잘 모른다는 핑계로 시험공부하지 못하고 그냥을 잠을 자는 순간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꼭 하버드에 가지는 않더라도 목표를 정해서 잘 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학에 가서도 내가 어떤 공부를 할지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