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이야기를 읽고 방학숙제 하치이야기 1

하치이야기를 읽고...
흰눈이 내리는 날에 개가 한 마리 태어났다. 태어난지 한달, 세상에 눈을 뜨기도 전에 강아지는 동경으로의 낯선 여행을 시작한다. 동경의 우에노 교수는 그 강아지를 보고 하치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 강아지는 하얀털과 초롱한 눈망을을 가진 강아지였는데 그 강아지는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었다. 우에노 교수는 그 하치의 벼룩을 잡아 주기도 하고 목욕도 함께했다. 그 하치는어릴 때 처음에는 집에서 집앞까지, 드다음은 집에서 마당까지, 그다음은 역까지 우에노 교수를 배웅했다. 그렇게 영리한 개로 하치는 자랐다. 어느날 우에노 가족들이 주말여행을 간다고 했다. 그런데 가족들은 하치를 데리고 가는 것에 반대했다. 그러나 우에노 교수는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하치를 데리고 가기로 했다. 그런데 우에노 교수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는 아이를 한명 낳아서 기르고있었다. 그런데 우에노 교수가…(생략)

옛날의 우에노 교수의 집으로 갔다. 그런데 그 집에 새로온 사람이 하치를 차갑게 굴었다. 하치는 근처의 공원에서 잠을 잤다. 그다음날 하치는 우에노 교수의 집앞에서 세상을 떠났다. 나는 이이야기를 읽고 이 죽은 주인을 기다리다가 죽은 하치가 너무 불쌍했고, 어떤면으로는 멍청한 것 같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멋진 개인 것 같다. 죽은 우에노 교수를 기다리는 하치의 마음은 얼마나 좋지 않았을 지를 생각 하니 너무 불쌍했다. 나도 어릴 때 마트에서 어머니를 계속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나마 아주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이 하치는 엄청나게 오랫동안 약 10년 정도를 기다렸다. 이런 것은 너무나 마음이 미해지는 이야기 인 것 같다. 그리고 하치는 어릴 때부터 영리했는데 끝에 새로 집에온 사람한테 물세레를 맞고 차갑게 대하고 죽어서 영리한 개였는데 너무 아깝다고도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에노 교수가 죽을 뒤로 불쌍하게 죽게 되어서 이것을 볼 때 마음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하치는 불쌍히 죽었지만 하치는 죽어서 우에노 교수를 만났다는 듯이 하치는 편안한 모습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