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노동자들도 독일에 간 탄광 노동자들이나 간호사들처럼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공로가 있다. 그들이 열사의 땅에서 온갖 고생 다해가며 벌어서 고국으로 보낸 달러가 얼마나 소중한 돈이었는가?
그들이 그토록이나 힘든 중동에서의 노동자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것도 여기서 몇년 벌면 한국에서 십년 번 것만큼 벌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이 같은 기대가 깨지고 말았으니 그 것은 외화가 국내에 유입되면 근만큼 통화량을 늘어나게 하고 늘어난 통화량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물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