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딛고 선 천재화가 김기창‘을 읽고
‘한국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김기창 화백은 청각 장애인이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런 것이 아니라 7살 때 장티푸스를 앓으면서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두렵습니다. 우리는 소리를 늘 들어왔기 때문에 잠시만 귀를 막고 있어도 궁금하고 답답해 집니다. 그런데 평생동안 들을 수 없다는 건 너무너무 괴로운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애를 단지 불편할 뿐이라고 생각하고 미술작업에 온 힘을 쏟아 기어이 위대한 예술가로 우뚝 선 김기창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