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선택을 읽고..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라고 해도 될까. 부시의 집권과 함께 북미 관계의 위태로움이 날로 더해가고 있는 것 같다. 전쟁 이외에는 다른 외교적 전략이 없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 북한은 지구상 최악의 불량국가로 추락한지 오래다. 과거와 같은 무조건적인 반공정신으로 무장한 시대도 아닌데다 서울 거리를 붉게 물들으며, 더 이상 레드 콤플렉스는 없다는 소리마저 들었던 2002년 월드컵까지. 하지만 여전히 북한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인 듯 하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어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