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이 책의 저자는 45살의 한비야라는 중년의 여성이다. 점차 발전하고 있는 중국에 유학을 가서 중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중국의 문화를 느끼고 그것을 일기 형태로 서술 하였다. 이 글의 줄거리는 일상적인 것들이다,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어 글을 썼는데 봄에서는 중국에 도착과 함께 학원을 구해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고 중국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 났는데 먼저 중국에서 맺은 인연들은 빼놓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1년동안 중국 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는 그 만큼 중요 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정현월은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이라는책을 읽고 그녀를 알아 봄으로써 여러가지 생활 용품들을 빌려 주는등 도움을 주었고, 또 한사람 왕샹은 2년전 한비야의 가정교사를 했던 사람으로 낮이 익은 사람 이었다. 중국어를 배우려는 한비야는 사투리를 심하게…(생략)

을 정리하고 자기만의 외국어 공부법 까지 쓰면서 자기가 계획한 5개국어 마스터 하기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것 같았다. 이 책은 나에게 뭐든지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준 것 같다. 40살이 넘은 아줌마가 무엇이든 배우고 세계화 시대에 앞장 서기위해 자신에 투자하는 모습은 나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교훈적으로 다가 온 것 같다. 첫재로 나는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 인식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중국어 까지는 어려워도 영어라도 습득 해서 지구촌 시대에 발 맞춰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로 배움에 있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짧던 길던 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 또 전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