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를 읽고,
처음 책을 보았을 때엔, 예쁜 제목이 맘에 들어서 책을 무작정 집어들었는데,
정작 꺼내고 보니 책 한쪽 귀퉁이에 있는 -19세 미만 관람불가-
분명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인데,,이상하다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솔직히 호기심이 더 생기긴 했다.
분명 빨간 띠가 맘에 걸리긴 했지만,
대여도 그냥 해주는걸 보고 봐도 되는건가 보구나 하고선 교실로 돌아왔다.
처음 책을 펴고, 읽기 시작했을 때엔 졸릴 정도로 지루한 내용이었지만,
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