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를 읽고 파브르를 읽고

파브르를 읽고 .....
파브르를 생각하면 곤충이 생각나고, 곤충을 생각하면 파브르가 생각납니다.
그 만큼 파브르는 곤충과 너무도 친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입니다. 파브르는 평생 동안 자연 속에서 살면서 곤충을 연구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늘 자연과 가까이 있었고 호기심도 많았습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많았으니, 파브르는 어렸을 때부터 보통 사람들과 뭔가가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파브르는 늘 가난했습니다. 책 한 권을 사 보려면 그 날 저녁밥을 굶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파브르는 자신의 처지를 못마땅하게 여기지 않고 더울 열심히 곤충을 연구했습니다.
나 같았으면 책을 안 사고 밥을 먹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이 좋다고는 하지만, 밥을 굶으면서까지 책을 살 용기는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파브르가 책도 사고 밥도 먹으면서…(생략)

구였던 파브르를 잘 알고 있는지 꼭 물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