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라뿔라스는 18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나폴레옹 황제에게 `천체 물리학`이란 책을 바친 결정론자이다. 따라서 결정론에 반박하는 책이다.
결정론에 익숙하다. 전기불이 들어오면서 신비로운 귀신의 세계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과학이 메워 버렸다. 과학은 현대인의 종교이다. y=f(x)란 함수 안에서 풀리지 않는 답이 있던가. 이 함수에서 관계식과 초기 값만 넣으면 모든 것은 해결된다. 기차의 속도를 알면 그 기차가 어느 곳에 있는지 정확하게 답을 낼 수 있지 않는가. 답은 과거나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