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을 읽고
이 책은 맨 처음에 봤을 때 되게 재미있어 보였는데, 막상 읽으려고 하니까 읽기가 싫어졌다. 왜냐하면 글씨도 작고, 분량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성건성 읽다가 사진이 중간중간 나와서 그 때부터 세밀하게(?) 읽은 듯 하다. 처음에 이 책의 글씨 크기만 봤을 때는 진짜 읽기 싫었는데 중간중간 사진도 나와서 좋았고, 미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내가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우리나라는 참으로 답답하게 문화정책을 하고 있었다. 지은이는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