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비밀』
저에게는 90세가 훨씬 넘으신 증조할머니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데 자꾸 우리 증조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이 책은 평범하게 살던 아이 미키의 집에 증조할머니가 여생을 보내러 오시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미키는 증조할머니와 같은 방을 쓰게 되는데 처음에는 가방에 권총을 넣고 다니고, 새벽 다섯 시면 일어나 다른 사람의 잠을 방해하고, 저녁에는 시끄럽다고 텔레비전도 못 보게 하는 증조할머니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미키는 할머니의 어릴 적 일기장을 발견하고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