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정말 부담없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어른이 읽는 동화라는 말이 이해가 간다. 항아리, 비익조, 밀물과 썰물, 선인장 이야기, 손거울, 물과 불, 상사화, 섬진강, 어린 왕벚나무, 동고동락, 네가 있어야 내가 있다. 두 그루의 오동나무, 인면조, 족제비 탑, 가을 파리의 슬픔, 어느 손 이야기 이 모두가 항상 겸허하게 삶에 임할 것을,이 사회와 동떨어져 생활 할 수 없기에 상대방을 존중하며 한데 어울어져 생활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일깨워 주는 듯하여 좋았다.
우린 서로 하나 임을 잊은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