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고나서 해리포터

해리포터 와 아즈카반 의 죄수를 읽고 나서...
뭐 이제 영화로 나온 책이지만 나는 책으로 읽었다.
영화는 많이 짤렸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먼저 나는 해리가 버논 이모부 집에 있을 때 이야기이다.
언제나 처럼 해리는 자신의 지팡리로 열심히 책을 보고 있었다.(이모부에게 들키지 않도록) 그런데 호그와트에서 부엉이 한마리가 편지를 들고 나타났다.
버논 이모부는 시리우스 블랙이라는 자가 감옥에서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뉴스보도를 보고 계 셨다.
3학년 때 부터는 호그스미스에 매주 일요일 견학을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은 자신의 보호자가 서명을 하도록 되어있었다.
해리는 앞길이 막막하였다. 하지만 그날은 버논 이모부의 동생이 오는 날이었다.(역시 해리를 싫어함) 이모부는 동생에게 잘 해주면 서명을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동새은 도대…(생략)

다물지 못하였다.
승무원은 해리와 같이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종착역에서 해리는 마법부에서 내렸다.
해리는 마법부 장관과 함께 차를 마시면서 자신을 호그와트에서 퇴학시킬 것이냐고 묻자 장관은 그런 사소한 일로는 퇴학시킬수 없다면서 그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고는 밑에는 헤르미온느와 론이 기다리고 있다며 내려가라고 하였다.
해리는 내려와서 론의 아버지 위즐리 씨를 만났다. 위즐리 씨는 시리우스 블랙의 표적이 해리라서 몸 조심 하라고 하였다.
해리와 론은 헤르미온느와 같이 신장에 가서 헤르미온느의 애완동물이 고양이를 샀다. 그런데 론은 조금 불쾌해 하였다. 왜냐하면 론은 쥐인 스케버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틈만나면 고양이는 스케버스를 잡으려고 하였다.
해리는 헤르미온느와 론과 호그와트행 기차를 타고 갔다. 그곳에서 새로운 선생님 루핀교수를 만났다.
그런데 가다가 갑자기 기차가 멈추더니 천천히 무엇인가가 다가와서 해리를 보더니 해리는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다. 그때 루핀교수가 아니었으면 해리는 죽었을 것이다. 루핀교수는 그것이 디맨터라고 말했다. 혹시 시리우스가 타지않았나 검문 중이었다는 것이다. 호그와트에 도착하자 해리는 짐을 풀어놓고 론과 다른친구들과 침실로 가서 놀았다. (해리는 기뻣다. 왜냐하면 해그리드가 신기한 동물돌보기 선생님이 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