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상하로 총 2권인데도 중간에 관두지도 않고,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책 한권을 다 읽으면 바로바로 또 다음권을 봤다. 첫 부분에는 해리포터의 어릴 적 이야기 설명 때문에 좀 지루하긴 했지만 그 다음부턴 너무나도 흥미진진했다. 난 지금도 나도 해리포터처럼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유는 공부도 잘하게 생겼고 마법을 부려서 이다. 아무튼 그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모부 그리고 왜 해리에게 자신이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그(볼드모트)를 물리친 위대한 영웅이 라는 것을 숨기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을 숨기려고 했다면 조금이라도 잘해 주기나 하지 온갖 학대와 모욕을 하고 계단 밑 벽장에서 잠자게 하다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래도 해리의 열한 번째 생일날에 해그리드를 통해 그 모든 사실이 알려지고 영국 최고의 마법학교 호그와트에 입학하게…(생략)

간의 스네이프교수가 내 마음에 가장 안들었는데 항상 해리를 집고 넘어가는게 너무 싫었다. 근데 스네이프교수가 퀴디치시합때 퀴렐이 해리에게 어둠의 마법주문을 외울때 반대주문을 외워서 해리를 구한것만 빼고 말이다. 도대체 왜그러는 건지. 그리고 빗자루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경기하는 퀴디치 게임에서 해리가 골드 스니치를 잡아 스타가 되었고 신비한 동물들을 알게 되었고 마법세계를 지켜주는 마법사의 돌이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것과 그것을 노리고 있는 자가 그라는 것을 알게 되어 론과 헤르미온느, 그리고는 해리포터가 학교와 마법사 세계를 구하고 또 영웅이 되었다. 나도 영웅이 되고 싶다. 남을 위해 나의 목숨을 받치고 말이다. 정말로 이책은 너무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작가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냈는지가 놀라울정도로 말이다. 작가는 정말 엄청난 상상력을 갖은 것같았다.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 해리포터를 읽으면서 재미를 느꼈을 것이다. 나같이 책 안읽는 사람도 다른사람들이 해리포터를 들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보아 나도 한번 읽게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빨려들어가게 하는 글을 쓰다니말이다. 글을 잘 못짓는 나에게는 정말 부러운 일이다. 다른 책 같으면 주인공이 마치 천재인양 나타내고 모든일을 혼자 완벽하게 해치우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그래서 나는 별로 책을 읽지 않았었는데 해리포터는 전혀 그렇지 않다.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서로 서로 도와가며 문제를 하나하나씩 풀어가는 그런 인물로 나오고 정말 여러 가지로 나의 마음을 끈다. 게다가 사이에 정말 가슴이 덜컹덜컹 하는 일도 많이 일어 난다. 이 책은 정말 끝없는 상상력을 내세우는 책 같다. 이런 책을 읽으면서 자꾸 생각하는 말이지만 정말 이런 마법학교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정말 해리포터가 되고 싶다. 이것은 영화로도 보았지만 책 내용과 조금 달랐다. 하지만 똑같이 재미있고 정말 흥미진진했다. 이 책에서 배운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려운 일이 닥치면 혼자 해결하려고만 하지 말고 모두와 같이 협동하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여기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가 도우면서 일을 잘 해결했듯이 말이다. 정말 책에서는 끝없는 상상력을 보게해주고 보여주는 것같다. 그리고 또 작가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이 작가는 천재같다. 해리포터를 읽어 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말이다. 한마디로 대단 그 자체다. 아직도 안읽고 나처럼 책을 안좋아하던 사람있으면 빨리 사던지 빌리던지 읽어 보았으면 정말 좋겠다. 언제나 봐도 재미있고 정말 많은 교훈도 얻을수 있다. 정말 내가 읽은 책중에 제일 멋진 책 같다. 정말 독후감을 쓰는대도 이 책에 빠져버렸다. 그래서 몇시간동안 계속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다. 정말 또 말하고 그러지만 정말 좋은 책이니 많이들 읽고 상상의 세계로 빠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