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을 읽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을 읽고 -죠엔 롤랑-
금세기 최고의 마법소설.. 바로 해리포터이야기이다..
이 책에 주인공 해리포터.. 첫장은 해리포터의 신비로부터 출발한다...
볼드모트..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싫은 악질 중에 악질인 그를 갓난아기 해리는 그를 사라지게 했다...이상한 일이지... 덕분에 해리는 유명해졌긴 하지만 말이다...
이제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 후로 안전을 위해 해리는 그의 이모부인 버논이 있는 더즐리 가족 네 집에서 살게 된다..
평소에 더즐리 가족은 포터가족이 자신들이 아는 사람들이라는 걸 생각조차 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해리를 부려먹을 대로 부려먹는다... 해리는 자신의 출생도 듣지 못한 채 그저.. 이마에 난 흉터만을 간직한채.. 낡은 벽장에서 자란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자신의 과거를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것도 모르는 채 친척인 더즐리 가…(생략)

그런 해리를 모두가 찾고 있다는 것을... 내가 해리였다면... 정말 해리포터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빗자루 타고 나는 마법사의 모습이 머리를 스치면서 해리가 부럽고 셈이났다... ㅋㄷㅋㄷ
그 후로........ 더즐리 가족과는 바이바이였고... 호그와트에 갈 준비를 해그리드와 하였다...
교복과 각종 교과서, 요술 빗자루, 부엉이, 요술 지팡이등을 샀다.....
이러면서 여러 사람들을 아니 여러 마법사들을 만나고 그러면서 여러 의문증을 갖게 되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상권이 끝나간다.... 하권에는 ... 어떤 내용이 있을까?
참.... 궁금했던 점!!! 왜 제목이 하필이면 마법사의 돌인 것일까?
그 의문증이 그리고 이 책이 유명하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고 견딘 해리의 행동과 모습이 마법사의 자격을 이미 딴 것같다...
이 책 해리포터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내 생각이지만, 책 속에 빨려들게 하는 흡입력같다... 이 흡입력이 해리를 탄생시켰고 그로 인해 우리들이 생각도 못하는 세상을 발견할 수 있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