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멋진 여행을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멋진 여행을
내가 가장 최근에 본 책 중에 “해리포터”시리즈가 가장 재미있었다.
뭐 이 책을 보느라고 다른 책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말이다.
지금 우리반에서는 해리포터의 인기가 아주 대단하다. 선생님부터 친구들까지 이책의 재미가 퍼지기에는 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아이들은 모였다 하면 해리포터 이야기를 나누고 해리포터를 읽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등장 인물 중 성격이 나쁘고 못된 인물의 이름으로 별명도 지어주고 있다. 그아이는 기분 나빠할때도 있지만 우리들을 서로 이름을 지어주면서 지낸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편 이 가장 처음의 책이다. 처음 몇 장을 보고 나서 나는 내 주위의 물건이 모두 나의 숨겨진 마법이나 어떤 마법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았다. 또 내가 해리가 퇴어 버논 이모부와 페투니아 이모, 더즐리에게 당하는 꿈도 꿨다. 꿈속에서는 정말 …(생략)

스네이프에게 당할 때마다 해리를 구해준 사람을 학교장인 덤블도어 교수와 그리핀도르라는 기숙사를 담당하고 있는 맥고나걸 교수이다. 나는 스네이프가 그들에게 지면 기분이 너무너무 좋고, 웃음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맥고나걸 교수와 덤블도어 교수에게 앞으로도 해리를 스네이프 교수에게서 더욱더 잘 지켜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해리의 친구인 론과 헤르미온느는 해리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사소한 일이라도 곁에서 도와주고 함께 해준 해리의 보물이다.
해리의 성격은 어떻게 생각하면 똑똑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엉뚱한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도 자기에게 생긴 일을 어떻게 해서든 지금처럼 잘 풀어가리라고 믿는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열심히 볼것이고, 해리포터가 내가 어린 시절 본 책중에 가장 재미있는 책으로 기억 속에 남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