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줄거리 : 해리는 사촌들과 함께 살고 있다. 해리는 이제 여름 방학만 지나면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5학년이 될 것이고, 해리와 극 소수의 사람만이 볼트모트라는 마왕이 부활한 것을 알고 있다. 해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따분한 생활을 사촌 두들리네 집에서 지내고 있다. 해리의 부모님은 해리가 아기일 때 볼트모트 라는 마왕에게 죽음을 당하고, 해리를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고, 그래서 볼트모트라는 마왕이 사라졌다. 그런데 그 마왕이 부활한 것이다. 해리는 두들리네 집 근처를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 디멘터 라는 아즈카반의 간수가 두들리를 공격 하려고 한다. 해리는 어쩔 수 없이 마법을 쓰게 되고 그 때문에 큰 일이 벌어진다. 청문회에서 덤블도어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학교에서 생활을 한다. 해리는 마법 선생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자, 해리를 중심으로 여러 아이들이 해리에게 마법을 배운다. 그…(생략)

이다. 해리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도 너무 부러웠고, 매일 먹는 음식. 그것도 좋았다. 우리 나라와는 아주 반대되는 음식들. 빗자루를 타고 나는 것도 좋았고, 기숙사 생활도 참 재미 있겠다고 느껴졌다. 내가 생활하고 있는 것 하고는 아주 반대 되는 생활, 그런 것들이 좋았고, 항상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 흥미를 유발해 주는 학교, 내가 꿈꾸던 수업 환경, 모두 이 책에 나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영국 학교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니, 영국 학생들이 참 부럽다. 우리 나라도 좀더 잘 살아서 빨리 이런 환경에서 좋게 공부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국어 선생님들은 이 책이 별로 좋은 책이 아니라고 한다. 환타지 소설 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닐텐데. 환타지 소설도 환타지 소설만의 매력이 있고 도움이 되는 것이 있는데. 이 책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극과 극이다. 내가 나중에 커서 이 책을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참 궁금하다. 아무튼, 빨리 다음 편이 나와서 내 마음을 즐겁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