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 독후감 해피버스데이

해피버스데이 - 아오키가즈오
아스카라는 소녀가 있다. 아스카의 생일날 엄마가 챙겨주지 않았다.
아스카의 오빠 나오토 역시 아스카를 놀기기만 했다. 아스카는 엄마가 자기를 사랑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의해 말을 못하게 되었다. 아스카는 학교에 있는 하시모토 선생님과 스케치북에 글씨를 써가면서 행복하냐고 이런 질문을 하면서 상담을 하였다.
아스카가 많이 아픈날.. 아스카의 오빠인 나오토가 동생이 이렇게 많이 아픈것 인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나오토는 아스카를 할아버지 댁으로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오토의 생각대로 아스카를 할아버지 댁으로 보냈다. 아스카는 할아버지 댁에 있으면서 나오토의 전화로 하시모토 선생님과 주변상황에 대해 들었다. 아스카의 엄마는 아스카를 전학시켜야 한다면서 빨리 아스카를 보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전학 후에 아스카네 반에 심한 왕따가 있었다. 그 왕…(생략)

할아버지께 전화를 하였는데 할아버지가 방금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할아버지는 자기가 죽는 것을 알고 아스카에게 마지막 전화를 하였는데 아스카가 잔다는 소리에 깨우지도 못하고 끊은것이다. 아스카는 그 소리에 놀라 전화를 끊었다.
그 이후 아스카의 엄마는 계속 이상하게 중얼 거렸다. 엄마의 언니 한마디로 아스카의 이모가 돌아가실 때도 전화가 한통 왔었다고 한다. 아스카의 엄마는 어렸을 때 언니가 아파서 엄마, 아빠가 자기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아서 많이 속상했었다.
그런데 커서 아스카를 보면 아스카가 이모를 많이 닮아서 그게 미워보여서 아스카가 딸인데도 미워하고 잘해주지도 않고 챙겨주지도 않고 그랬던 것이었다.
그래도 그 날은 지나갔고 아스카의 생일날 한명 한명 모이기 시작한다. 아스카의 오빠부터 엄마 아빠까지 아스카는 생에 제일 좋은 생일 파티를 하였다.
이책은 청소년 권장도서있데.. 읽고 보니 권장도서라고 할만 하겠다. 아스카라는 아이가 본받을 점이 많은 것같아서 였다. 아스카의 엄마도 언니 때문에 항상 사랑이 부족하게 자랐는데..그게 돌아서 아스카에게까지 사랑이 부족한게 준 엄마.. 나중에는 깨닫고 아스카의 생일 파티를 해주지만 . 이 책의 제목이 해피버스데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사랑의 부족을 뜻하느 것으로 생일을 한것 같다. 그렇다. 아무날 인데 상관은 없는데 굳이 생일로 한것은 생일은 사람이 태어날 날로 사람들에게 축하는 받고 더 많이 사랑받는 날 이기 때문에 그날은 챙겨주지 않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지나갔다는것은 완전 사랑의 부족같다.
내가 아스카의 경우라면 많이 서운하기는 하겠지만 .. 아스카는 어리고 나는 그래서 컸으니까 그점을 다르게 생각한다면 어린 아스카에게는 말을 하지못할정도의 말이 안나올 정도의 충격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겠다 생각하였다. 그래도 나중에는 극복하고 친구도 사귀고 가족들을 사랑을 받아서 아주 좋읗 해피 엔딩에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