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를 읽고 나서, 독후감

<독후감>
해피버스데이를 읽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생명의 소중함이다. 모든 생명은 태어날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 비소로 이제야 깨달을 바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해 준 것도 다 이 책 덕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아스카에게는 새 엄마 같은 엄마가 있었는데 오직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아스카를 미워했다. 아스카는 태어나는게 아니였는데 라며 아스카에게 큰 상처를 입히게 되고, 결국 아스카는 우울증에 시달려 말을 못하게 된다. 그날이 아스카의 생일 이였다. 모두들 아스카의 생일을 잊고있었던 것이다. 그 글을 읽으면서 아스카의 엄마가 정말 괘씸하고 , 얼마나 미웠는지 모른다. 하지만 아스카는 오빠의 도움으로 잠시 할아버지 댁에서 머물기로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다시 목소리가 돌아와 학교를 다니게 되지만 그 곳에서 왕따를 당하는 큐코라는 친구…(생략)

2편이 나왔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에서 아스카에게 많은 힘을 준 할아버지가 자꾸 생각이 난다.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몇 년이 지나도 또다시 읽고 싶은 책이 바로 이런 책이 아닌가 싶다.


정가 - 6600원
저자 -
아오키 가즈오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