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를 읽은뒤에 해피버스데이독후감

<<독후감 숙제>>
“해 피 버 스 데 이“ 를 읽 고..
지은이 : 아오키 가즈오 (옮긴이 : 홍성민)
출판사 : 문학세계사
책을 너무 안 읽어서 항상 걱정되면서도 책과 담을 쌓고 살았다. 근데 자꾸 수업을 들을 때마다, 매 시간마다 책을 안 읽어서 많은 문제에 부딪히곤 했다. 그래서 국어 성적도 잘 안나오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감명 깊게 읽은 책이나 진짜 책과 담쌓고 살던 나도 끝까지 잘 읽을 수 있는 걸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눈물 범벅이 되며 읽은 “ 해피버스데이”를 추천해주어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여주인공인 아스카는 부모에게 믿음, 사랑 하나 없이 살아간다.
어린 11살 소녀가 갖고 가기엔 너무 힘든 짐이었다. 그러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아픔을 모두 지워냈다. 엄마아빠에겐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민들, 그리고 재밌는 이야기 등..엄마아빠…(생략)

도움으로 다시 일어난 아스카가 너무 이쁘고 나도 사람들에게 우리 엄마아빠 친구들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받는 만큼 사랑을 줄 것이다. 그 사람들을 사랑하고 믿고, 내 멋대로 하지 않고.. 나를 울려주고 돌아볼 수 있게 해준 해피버스데이 가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