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이 책은 1950년대 초 독일의 한 보육원을 배경으로 해서 씌어진 소설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여 눈에 뛰어 책을 사 보게 되었다. 또,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라는 제목도 나에게 흥미를 끌게 하였다.
사춘기 소녀 특유의 감성과 내면심리가 섬세하게 묘사된 이 작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의지와 행복에 대한 갈망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힘든 행동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