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식탁 - 세오 마이코>
난 일본문학을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읽고 나면 무언의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여운이 남는 일본소설이 참 좋았다. 이번에도 단지, 제목이 마음에 들어 집어 들었는데, 읽는 내내 잔잔한 미소가 퍼지는 참 좋은 책이었다.
행복한 식탁. 요즘 같은 시대에 온 식구가 다같이 모여 식사 한끼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우리집도 각자의 생활패턴이 다르다 보니, 모두 제각각일때가 제일 많다.
이 책의 주인공 사와코는 아직 어린 중학생이다. 그런데, 책속에서의 이 어린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