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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전쟁이란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니 좋은 단어는 아닌 듯합니다. 전쟁은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서, 또 좀 더 나은 생활이 되기 위해 서로 싸우고 다투고, 죽이기까지 하는 행위입니다. 전쟁 때문에 일어나는 피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건물들이 붕괴 되고, 토양이 좋지 못하게 됩니다. 조선시대 때도 많은 전쟁 일어났습니다. 대표적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 있습니다. 임진왜란은 일본 열도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명나라(중국)에게 조공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사무라이들의 불만이 많아져 그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가도입명을 내세워 조선을 침략한 전쟁입니다. 그 결과 조선에서는 국토가 황폐화 되고 인구가 크게 감소 하였으며 노예 문서등이 불태워 지면서 신분제의 동요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일본에게 문화재와 기술 등을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전쟁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생략)

해보았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큰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 있었습니다. 나라들 간에 이해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기 나라를 강하게 만들려고 하는 생각 때문에 약한 나라들을 식민지 삼아 자기 생각대로 행해지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도 있겠지만 서로 간의 조그마한 이해심이 있더라면 강대국은 못사는 나라들을 이해하여 전쟁보다는 도움을 줄 것이고 그리하여 세계에는 평화가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모든 나라들이 식민지에서 해방을 했지만 100년 전만해도 강대국은 풍부한 자원과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 약한 나라들을 식민지 삼아 못살게 굴곤 하였습니다. 아마 지금도 아프리카가 못사는 이유는 강대국들에게 식민지배 삼아 자기 나라를 개발시키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요즘 이 시대에는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전쟁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전쟁이 얼마나 안 좋은 것인 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쟁에 사용되던 핵 무기 등은 아직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서는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남 , 북 으로 나누어져 있기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한은 민주주의 이고, 북한은 공산주의라 서로 간의 이해심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입니다. 북한을 보면서 우리는 느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은 꼭 미국 때문이 아닙니다. 북한이 핵을 미국과 일본에게만 사용할 거라는 환상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우리남한이 북한 보다 잘 산다고 도와 주기를 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와 다르게 살고, 다르게 행동하는 북한을 이상하게 대하곤 했습니다. 남북이 아직도 통일을 못하는 것은 미국이 못하게 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서로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데 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열강들의 완충지대 역할 빼놓고는 특별히 빼어갈 아무런 것도 없습니다. 석유가 있나요. 자원이 있나요. 인구가 많아서 소비 시장으로써 크기나 합니까 ?
조선말엽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하기 전에 영국이 조선을 정벌하려고 했는데 왕실에서 큰집 두채를 짖더니 국가가 부도사태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조선을 점령해봐야 민심만 나뻐지고 병력 주둔 비용만 나가기 때문에 점령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한 것도 한반도에서 엄청난 것을 뺏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국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써 한반도가 필요한 때문이었답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것을 남탓으로 돌리지 말고 어떻하면 이 곤란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내일이든 10년 후든 어느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날 지는 모르는 사실입니다. 다른 나라들 간에 이해심이 부족하면 일어 날 수도 있는 것이지요. 향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살펴보면 먼저 이해심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것이 많기에 다른 나라들 간에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문화만 맞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그 문화를 배워나가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특별히 전쟁이 터지며 막을 방법은 없지만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공동체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절대 전쟁은 일어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쟁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는지 알았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귀중한 한 생명이 죽어 가기도 하지만 환경도 황폐화 되어 다시 살리지 못할뿐더러 사람을 죽이는 것에 죄 의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전쟁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 큰 아픔을 줍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를것입니다. 옛 조상들이 한 시도 맘놓고, 여가 생활을 즐겨 보지 못했다는 것을요. 6?25전쟁 때도 우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눈물 흘려야 했습니다. 자기나라 이익만 챙기려는 그 마음이 이렇게 만들어 버린것이지요. 6?25전쟁의 피해는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남,북한은 한 나라이자 한 민족입니다. 6?25전쟁만 아니었어도 우리는 통일되어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가지고 살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전쟁 때문에 남남이 되어버렸고, 휴전선은 끊어 지질 않습니다. 남 북한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휴전일 뿐입니다. 서로 간의 이해심이 또 부족하게 된다면 다시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저는 북한을 이해하며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겠습니다. 통일이 될 때까지 말입니다. 또한 다른 나라들과도 친교할 수 있도록 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 나라 사람들을 더욱 이해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