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살믄 무슨 재민겨를 읽고...
언젠가 mbc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아주 찰라의 장면이었지만 꼭 이책을 읽고 싶다는 충동이 나를 자극시켰다. 왜인지는 알 수 없다.
얼마 뒤 서점에 갔다. ´베스트 셀러´ 코너에서 이 책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 화려하지 않은 모양을 하고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받은 것 같은 얼굴이 눈에 띄었다.
진정 세상을 나혼자 살아간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주인공은 평범한 농사꾼이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