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민음사(주) / 출판년월 : 1995년 7월 20일 / 쪽수 : 381
전체적인 내용상의 진행, 즉 줄거리만으로는 이 소설의 작가가 진정으로 이 작품을 통하여 표현하고 또 표출하고자 한 의도를 이해하기가 무척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비록 겉으로 직접적으로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이 소설의 서두에 주목하여 볼 때 억쇠와 득보를 통하여 작가가 은연중에 표출하고자 하는 의도를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의 서두를 보면 등천하려던 쌍룡 한 쌍이 그 전야에 있어 잠자리를 삼가지 않은 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