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처기를 읽고
읽으면서 여성의 이기주의라고나 할까.. 적응력이라고나 할까.. 그런것들을 느끼게 했던 후처기 이 소설에 나오는 여성은 전문학교 출신이고 여학교 교직원이었다. 어떻게보면 잘나가는 여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의사출신의 남자에게 퇴짜를 맞는다. 그래서 일까 의사인 남편을 만나야한다는 생각에 지금의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이렇게 미련한 여성이 또 있을까..? 왜 꼭 의사면 된다는 미련한 생각을 했을까? 의사였던 전 애인때문이었을까? 피아노, 오르간, 삼면경, 양복장등의 살림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