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재판관
옛날 알젤리아의 어느 마을에 판결을 잘 한다고 소문이 난 재판관이 있었다.
그런데 이 소문이 이 나라 임금님의 귀에도 들어가 관심을 가졌다.
‘재판처럼 어려운 게 없는데 칭찬이 자자하니 한번 만나보고 싶구나.’ 이렇게 생각한 임금님은 장사꾼처럼 변장하여 말을 타고 제판관이 산다는 마을을 찾아 갔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그 앞에 있던 거지가 도와달라고 하여 동전 몇 개를 던져주자, 이번에는 배가 고파서 걸어 갈 수 없으니 마을 시장까지 태워 달라고 하여 착한 임금님은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