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를 읽고 파우스트 3

파우스트
지은이: 괴테
<주요등장인물>
파우스트: 대학에서 교수를 하다 은퇴한 인물, 노학자: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팔아놈긴다. 그 대가로 젊음과 부귀등을 얻게 되지만, 악마가 계속 그를 쫓아다닌다.
메피스토텔레스:지옥에 사는 대악마, 하느님과 내기를 걸어 파우스트의 넋을 지옥으로 끌고가겠다고 장담했지만 패배한다. 그레트헨:본명은 마르라레레 집시소녀로 지옥에 떨어질 파우스트의 혼을 구하기 위해서 희생한다. 그리고 천사들이 그녀의 영혼을 구한다.
파르츠황제: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를 신하로 거느려 3년간 대 제국을 건설하지만 악마가 손을 떼자 제국도 무너지고 자신도 목숨을 잃는다.
<줄거리요약>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를 지옥에 데러가겠다고 하느님께 내기한다.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에 의해 젊음을 찾고, 그로인해 곤경에 빠져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생략)

의 말씀중 모든 인류의 영혼이 천상에 받아들여지게 되는 날까지 악마와 천사는 피나는 싸움을 계속해 나가지 않으면 안될줄 안다. 라고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피나는 싸움’이라는 말이 왠지 아이러니하다고 느꼈다.
피나는 싸움의 연속인 인간세상, 그리고 그곳을 초월한 존재인 천국에서의 피나는 싸움이라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언젠가 정신적으로 성숙해 지고 경험이 많아졌을 때 다시 한번더 읽어 보아야겠다. 그때는 잘이해 할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