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을 읽고나서 홍길동전

홍길동 전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물론 학교숙제이기 때문에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최초의 한글소설이라는 것이다.
먼저, 이 소설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 소실에서 홍길동은 이조판서의 서자로 태어난다. 하지만 홍길동은 서자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하나 알려주면 백 까지 알 정도로 총명했다.
그래서 아직 아들이 없는 정실부인의 시기를 많이 받고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홍길동은 아버지께 이런 말을 건넨다. “소인이 평생 설운 바는 대감 정기로 태어난 당당한 남자 였사오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옵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오니 어찌 사람이라 하오리까......” 하자 아버지는 이런 말을 한다. “재상가의 천비 소생이 너뿐이 아닌데 네 어찌 방자함이 이 같으냐. 차후 이런 말이 있으면 안전에 용납치 못하리라.”
그 후 길동은 세상에 나가 자기의 큰 뜻을 이루고…(생략)

찌 사람이라 하겠습니까?”
- 그 시대의 신분차별 모습을 잘 나타낸 것 같았고, 홍길동의 애절한 마을을 느낄 수 있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