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를 읽고 흥부와놀부를 읽고

흥부와놀부를 읽고
어렸을 쩍부터 많이 읽었던 흥부와 놀부라는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게 되었다.
어렸을 쩍에 그렇게 많이 읽었었는데....
지금 읽어보니 참 재미있었던 추억 같았다. 동화를 읽었던 시절이....
흥부는 살 곳이 놀부의 집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이어서 떠돌아 다니다가 어떤 초가집을 발견해 그곳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흥부의 자식들은 10명씩이나 되어서 먹을것도 배로 부족했다.
그런데 어느날 흥부는 어떤 제비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곳으로 구렁이가 지나가서 제비를 괴롭히는 것을 본 흥부는 제비를 살려주었는데 제비가 다리가 크게 다쳐서 제비를 고쳐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제비가 어떤 박씨를 갖고 흥부에게 던져주었다.
흥부는 그 박씨를 심고 몇칠동안 기다렸다.
어느날 박이 아주 크게 자라서 박을 잘라 보았더니 금화가 가득 나왔다. 흥부는 다른…(생략)

나중에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 다른 느낀점은 동물들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동물도 우리와 같이 생명이 있고 살고 있는 한 생명체이다. 그런 동물들을 함부로 괴롭히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나는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역시 재미있었다.
다른 책들도 더 읽어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