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오래된 극작가인 그리스의 소포클레스(B.C. 496-406)는 또한 범죄와 처벌에 관해 가장 먼저 중요한 저작을 남긴 문학가이기도 하다. 그가 쓴 123편의 희곡 가운데 `안티고네`는 B.C. 442년에 초연된 이래 오늘날까지 계속 공연되고 있으며, 많은 중요한 사상가들에게 끊임없이 연구대상이 되어온 작품이다.
`안티고네`의 무대는 그리스의 테베다. 라브다코스왕족에게 내려진 신의 저주는 라브다코스왕의 손자 외디푸스로 하여금 본의 아니게 그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의 어머니 이오카스테와 결혼하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