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도서라고 한다면 엄청나게 어려운 수식들과 전문용어가 나와 나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하지만 ‘희망의 이유’라는 ‘과학도서’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희망의 이유’가 흔히 볼 수 있는 과학도서와는 무엇인가 달랐다는 것이다. 과학도서가 아니라 수필집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여하튼 ‘희망의 이유’라는 책은 보통의 과학도서와는 무엇인가 달랐고, 지적인 부분이 아닌 영적이고, 나의 마음속을 적셔주는 그런 책 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인 ‘제인 구달’의 삶과 세계를 움직인 위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