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을 읽고 홍길동전을 읽고 3

홍길동전을 읽고
홍길동전은 조선 시대 중기의 학자, 문인, 정치가인 허균이 쓴 우리나라의 최초 한글 소설이다. 홍길동전을 읽음으로써 작가인 허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말로만 듣던 홍길동전의 내용도 자세히 알게 되었다. 홍길동전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한글 소설인 만큼 사치가 있어서 많은 이들이 즐겨 읽고 내용을 모르는 사람도 홍길동이라는 명칭정도는 다 알고 있다. 얼마나 중요했으면 OMR카드 예시 이름 란 에 까지 홍길동이 쓰여 있었을까? 새삼스레 느끼는 바이다. 여기서 나오는 홍길동은 나라의 잘못과 탐관오리의 행동을 비판하는 영웅이 등장하게 된다. 허균이 정치가로써 이런 점을 꼬집는다는 점에서 이 사람은 아주 투명한 삶을 살며 겸손히 조용한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허균이 마지막에 홍길동이 율도국을 만들어 사는 것을 지었을 때, 나는 혹시 그가 반란의 모의를 품고 이런 글을 쓰지 않았을까 의문이 생겼다. 솔…(생략)

하고 영웅을 좋아한다. 이렇듯 영웅인 홍길동은 백성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왕으로써의 권력이 충분한 자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런 영웅이 되길 바라지는 않지만 남을 비천하게 여기거나 무시하는 마음은 버려야 겠다. 많은 이들이 아는 홍길동 이야기이지만 이 책을 읽고 많은 교훈을 느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