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을 읽고나서 작은아씨들 3

도서명:작은아씨들
지은이:올코트
출판사:계림
읽은 기간:5.1~
인물의 성격
:메그-사치스러운 것을 좋아하지만 가정적이다.
:조우-말괄량이지만 문학에 재능이 있다.
:베스-예쁘고 얌전하다.
:에미-모든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줄거리 및 감상(주제, 교훈, 느낀 점)
작은아씨들은 미국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쓰여진 책이다.
난 이책을 몇 년 전 만화로 된 책으로 읽어봤었는데 글로 된 책으로 읽어보니 더 많은 내용을 알게 되어 새로운 것 같다.
먼저 등장인물에는 네 자매인 메그, 조우, 베스, 에미와 이웃집의 소년 래리와 네 자매의 어머니, 래리의 친할아버지인 로렌스 할아버지, 래리의 가정교사인 브루크 등이 있다.
마티 가의 맏딸인 메그는 아름답지만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둘째 딸인 조우는 말괄량이지만 문학…(생략)

마침 애니의 큰언니인 벨이 작아서 입지 못하는 드레스가 있어 드레스를 입혀 주고 단장을 도와줬다. 하지만 래리의 충고로 겉모습만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문학에 재능이 있는 조우는 가족들 몰래 신문사에 가져간 소설이 신문에 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가 병에 걸려 어머니와 브루크가 간호를 하러 간다. 간호할 돈을 위해 조우는 자신의 아끼는 머리카락을 팔아 돈을 마련한다.
다음 크리스마스에 아버지가 돌아오셔서 가족들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브루크와 메그는 결혼을 하게 된다.
이 책의 메그를 통해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모든 일을 즐겁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