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을 읽고 홍길동전 3

언제나 착하고 불쌍한 백성 편
홍길동전을 읽고
지금의 우리는 옛날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옛날엔 상놈과 양반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홍길동은 어머니가 양반이 아니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것은 지금 생각으로는 참 옳지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고, “어려서부터 씩씩하게, 그리고 옳은 일을 하면 커서도 훌륭하게 되는구나.” 하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홍길동이 자랄 때 나쁜 임금인 ‘광해군’ 한 사람 때문에 온 백성이 못 살게 되고 나쁜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읽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 보았어요. 그 때 광해군 임금은 지금 북괴의 김일성 같고 홍길동은 북한 산골짜기에 숨어살면서 통일을 기다리는 착한 어린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쁜 광해군 같은 김일성을 빨리 쳐 부수고 살기 좋은 나라 대한 민국에 우리…(생략)

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립니다.
모두가 홍길동처럼 나쁜 일을 미워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저 광해군 같은 북괴 공산당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