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천하를 읽고 태평천하 5

태평천하를 읽고 윤직원영감의 시대의식 비판
"우리만 빼놓고 어서 망해라" 태평천하에 나오는 윤직원이 어렸을적 아버지가 화적떼에게 죽었을 때 한 말이다. 윤직원은 정말 구두쇠영감이다. 윤직원은 몸집이 커서 윤두꺼비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이렇게 몸집이 큰 윤직원을 인력거에 태워서 데려다준 인력거꾼이 삯을 알아서 달라그랬는데 윤직원은 알아서 달라는 말을 이용해서 삯을 주지 않는다. 이런 윤직원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
요즘도 이런 윤직원 같은 사람이 있을까? 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다 윤직원 같다고 생각한다. 윤직원은 돈도 많아서 족보에다가 도금을 했다. 그돈으로 가난한 사람을 조금이라도 도왔다면 더 좋았을텐데말이다...그런데 요즘 국회의원도 빈민층을 말로만 도운다고 하고 몇십억씩 뇌물을 바치치않는가! 난 뉴스를 볼 때 마다 이런 사람들이 감옥에 끌려가는 모습을 자주 본다. 이런 국회의원들이 조금이…(생략)

기 힘들다고 한다,,, 서울대 나와도 취직하기 힘들다고 하는 말도 있고,,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각자의 개성이 있어야 된다고 어른들이 말한다.. 이런 시대를 이름붙이기는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런 시대에 나만의 개성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한다.